비와 호는 일본 최대크기의 호수 로 그 크기가 서울시 전체의 크기보다도 크다.
비와 호는 시가현에 위치 하고 있다.
시가현은 교토 바로 인근에 위치 해 있어서 교토여행을 간다면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호수의 전경을 보기 위해서 #biwakoterrace 로 향했다.
차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단지 차만 주차하는 비용을 입구에서 1000엔씩 받는다.
차를 주차하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조금 걸어 올라 갔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아직은 여름이 오지 않은 걸 다행이라 생각하며 걸어 올라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일본인 관광객이였다.
케이블카 표는 입구에서 판매 하고 있다.
편도 표도 판매 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들은 걸어 올라 갔다 내려오는 분 들도 있었다.
위에 걸려 있는 사진을 보니 정상에서 #짚라인 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강아지 출입이 허용 되어있어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는 분들이 많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본 전경
케이블카는 5~10분정도 운행 되는데 안내 해주시는 분이 같이 동승 해 계속 설명을 해 주신다.
이 케이블카는 #일본에서가장빠른케이블카 라고 한다.
시원한 전경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줬다.
우와~!! 함성이 나오는 뷰~!!
특별한 곳에 와 있는 느낌(천상계!?)을 주었다.
호수의 끝이 보니지 않는다.
나도 사진 한컷!!
이렇게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식 점이 위치 해 있었다.
이곳은 Infinity라는 음식점!? 인데 입장료가 3000엔이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음료와 음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미 만석이라 입장 할 수 없었다.
옆 쪽으로 가면 또 다른 스넥바!?가 있다.
안 밖으로 자리가 충분히 있었고 뷰를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었다.
진저에일, 카페라테, 젤라토,카레빵
가격은 역시나 관광지 가격!!
맛은 나쁘진 않았다.
쿄토 시내 관광 일정을 다 마친 분들, 색다른 쿄토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사계절 다 다른 아름다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 하기에 좋은 곳이다.